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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동심리치료 전문가 홍정애입니다. 

아기가 자라서 어른이 됩니다. ​

아기는 돌보아주는 사람이 있을 때 존재합니다. 

대체로 부모들은 아기를 돌보면서 성장 하도록 심리적, 물리적 환경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때로는 돌봄이 아기의 필요에 적당치 않고, 과하거나 부족할 때 성장이 어긋나기도 합니다. 

이런 믄제가 지속되거나 개선되지 않으면 성인이 되어서도 심리적, 행동적으로 부적응의 상황이 나타날 수 잇습니다. 

결국은 어린 시절의 돌봄의 형태가 이후 성인 되어서도 영향을 주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알지 못했거나 알 수 없었던 지난 어린 시절이 현재에 드러나는 것입니다,

사회적 적응의 어려움, 가족, 친구와의 관계에서의 불편함, 자신에 대한 질책과 수치심은 부정적인 돌봄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부모들이 지혜와 힘을 갖춘 건강한 어른으로 존재한다면 모든 아기들은 행복한 시절을 보내게 될 것입니다. 

또한 이 경험이 아기들을 건강한 어른으로 만들어 줍니다. 

아기가 행복한 경험을 하기 위해서는 부모가 추구하는 가치관과 부모로서의 효능감을 갖추었을 때 제공할 수 있습니다. 

부모들 중에도 자신감이 없고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불안해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I & family의 전문가들이 부모의 자존감과 가족의 행복을 만들어 가는데 동행할 것입니다. 

지혜로운 부모, 행복한 아기, 건강한 가족이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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